DAYDREAM NATION

'여행기'에 해당되는 글 80건

  1. [LA 2013] 셋째 날,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2. [LA 2013] 둘째 날, 헌팅턴 비치
  3. [LA 2013] 둘째 날, 디즈니랜드
  4. [LA 2013] 첫째 날, 그리니치 천문관
  5. [LA 2013] 첫째 날, 비벌리 힐스와 할리우드 거리
  6. [2010년 늦여름-초가을 도쿄] 한달 늦은 일본여행 후기 (2010.9.22)
  7. [2010년 늦여름-초가을 도쿄] 에노시마의 하이라이트! (2010.9.20)
  8. [2010년 늦여름-초가을 도쿄] 에노시마 전망등대를 내려와 바닷가로 (2010.9.20)
  9. [2010년 늦여름-초가을 도쿄] 에노시마, 혹은 하와이? (2010.9.20)
  10. [2010년 늦여름-초가을 도쿄] 에노시마 전망등대에 올라 바라본 태평양 (2010.9.20) (2)
  11. [2010년 늦여름-초가을 도쿄] 에노시마 신사까지의 험난한(?) 길 (2010.9.20)
  12. [2010년 늦여름-초가을 도쿄] 에노덴을 타고 에노시마에 가자! (2010.9.20) (2)
  13. [2010년 늦여름-초가을 도쿄] 지하철, 그리고 키치죠지 이노카시라 공원 (2010.9.19) (2)
  14. [2010년 늦여름-초가을 도쿄] 마을 풍경, 도쿄 고가네이시 (2010.9.19)
  15. [2010년 늦여름-초가을 도쿄] 하라주쿠의 골목길, 시부야 역, 그리고 긴자 (2010.9.18)
  16. [2010년 늦여름-초가을 도쿄] DAY-6: 도쿄에서의 마지막 하루, 쓸쓸한 작별 인사.
  17. [2010년 늦여름-초가을 도쿄] DAY-5: ④ 올해도 빠지지 않는 롯폰기, 처음 간 록시땅 카페 (2)
  18. [2010년 늦여름-초가을 도쿄] DAY-5: ③ 키치죠지 아트레의 음식들. (배고픈 분은 클릭 금지;) (4)
  19. [2010년 늦여름-초가을 도쿄] DAY-5: ② 키치죠지 아트레가 리뉴얼했다고 가봤더니 천국이 따로 없네?
  20. [2010년 늦여름-초가을 도쿄] DAY-5: ① 오늘의 컵라면: 부타마시오. (2)
  21. [2010년 늦여름-초가을 도쿄] DAY-4: ③ 그리고 결국 시모키타자와에 갔다.
  22. [2010년 늦여름-초가을 도쿄] DAY-4: ② 그래서 바다를 봤는데...
  23. [2010년 늦여름-초가을 도쿄] DAY-4: ① 나는 그저 바다가 보고 싶었을 뿐이고... (2)
  24. [2010년 늦여름-초가을 도쿄] DAY-3: ③ 오늘의 컵라면: 아까이 키쯔네 우동. (2)
  25. [2010년 늦여름-초가을 도쿄] DAY-3: ② 달은 어디에 떠있는가, 이노카시라 공원에.

[LA 2013] 셋째 날,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여행기/2013년 로스앤젤레스


버뱅크에 위치한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입구. 깨알 같은 미키 마우스 표시들.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빌딩. 직원들은 난쟁이 빌딩이라 부른다고.


여기에도 월트 디즈니와 미키 마우스가!


'판타지아'와 관계된 조각인 듯?


엘튼 존 경의 손바닥


미키 애비뉴를 지나가면...


몬스터 대학교가 짠!?


사실은 스토어입니다-_-;


맨 꼭대기 왼쪽 창문 있는 곳이 월트 디즈니가 실제로 일했던 사무실


이번에 먹은 식사 중 가장 맛이었던 메뉴;


설리와 마이크가 마중을 나왔다.


셋째 날은 출장의 목적이었던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를 취재했다. 버뱅크에 위치한 이곳을 가는 동안 근처에 있는 워너 브러더스 스튜디오를 지나가는데 이곳이 진짜 '할리우드'구나 싶어서 살짝 들떴다. 이날 취재는 과거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걸작들이 만들어진(현재는 애니메이션 작업은 다른 곳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의 역사를 가볍게 살펴보는 투어와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회장 알란 혼과의 기자간담회, 개봉을 앞둔 '론 레인저' 푸티지 영상 공개 및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 기자간담회, 디즈니 라인업 공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그리고 디즈니 스토어 쇼핑... ('몬스터 대학교' 개봉이 1주일 앞둔 상황이라 관련 상품이 굉장히 많았다. 나는 그저 입 벌리고 바라보기만... -_-;;)


취재하면서 느낀 건 내가 알게 모르게 디즈니의 영향을 많이 받으며 자랐다는 것이었다. 어릴 적 푹 빠져서 봤던 그 작품들이 탄생한 곳이 바로 여기라고 생각하니 살짝 신났음. 가장 흥미로웠던 것은 디즈니 라인업이었는데 대부분이 엠바고라 말할 수 없는 게 안타깝다. 아무튼 '몬스터 대학교'도 얼른 보고 싶고 마블 히어로 시리즈도 빨리 보고 싶고 무엇보다도 새로운 '스타워즈' 시리즈가 너무너무 보고 싶다. 그리고 이곳에서 그 모든 것들이 만들어지고 있다.



[LA 2013] 둘째 날, 헌팅턴 비치

여행기/2013년 로스앤젤레스












디즈니랜드 다음 일정은 헌틴텅 비치였다. 산타 모니타 비치를 갈 줄 알았는데 시간 때문인지 근처에 있는 헌팅턴 비치를 가게 됐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들 아울렛으로 쇼핑을 갔지만 나는 바다가 보고 싶었다. 뉴욕에서는 대서양을 봤으니 이번에는 태평양을 봐야겠다는 생각에서였다. 뭐든 스케일이 큰 나라답게 이곳에 펼쳐져 있는 바다도 정말 광활했다. 소금기를 머금은 바다 바람은 디즈니랜드에서 쌓인 피로를 한 번에 날려버릴 정도로 상쾌했다. 이틀 내내 사람들과 단체로 이동하느라 지쳐서였는지 이곳에서만큼은 사람들에게서 떨어져 나와 혼자서 이곳저곳을 다녔다. 근처에 열린 작은 야시장에서는 레드핫칠리페퍼스의 음악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1시간도 채 되지 않는 시간이었지만 이번 미국 방문에서 가장 많은 여유를 느낀 순간이었다. 다시 생각해도 쇼핑 가지 않고 바다에 가길 참 잘 한 것 같다.


[LA 2013] 둘째 날, 디즈니랜드

여행기/2013년 로스앤젤레스


디즈니랜드 입구. '여기서부터 당신은 오늘을 떠나 어제와 내일, 그리고 환상의 세계로 들어갑니다."


버즈는 쑥스러운 듯 고개를 돌리고 (...)


월트 디즈니와 미키 마우스는 무엇을 보고 있었을까?


귀신의 집인 헌티드 맨션. 알고 보니 고등학교 때 일본 디즈니랜드에서 가본 곳이었다;


세바스찬도 만나고... (BGM: '언더 더 씨~')


손 흔드는 미키 마우스와 눈도 마주쳤다!


방금 화장실을 나오신 왕자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찻잔들을 타고 빙그르르르-


덤보는 하늘을 납니다 펄럭펄럭~


말로만 듣던 '캐리비안의 해적'을 타러 갔는데...


입맞춤하는 연인들을 찍으려는 사진이 절대 아님-_-;


미쿡스러운 풍경. 디즈니랜드는 유난히 백인들이 많았다. 아니면 동양인.


안녕, 잭 스패로우!


...슈퍼맨?


고양이 귀엽다. 근데 얘는 사라지지 않고 계속 한 자리에 있더라;


계속되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특집...


이것이 디즈니랜드 성


토니 스타크가 요기잉네?


둘째 날 오전에는 디즈니랜드에 갔다. 디즈니 관련 출장인만큼 영화가 어떻게 다른 콘텐츠로 활용되고 있는지를 보기 위해서였다, 는 것은 표면적인 목적이었고 진짜 목적은 디즈니랜드 구경 및 상품 쇼핑... (-_-;) 고등학교 때 도쿄 디즈니랜드를 가봤기 때문인지, 아니면 이제는 30대 어른이 됐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오리지널 디즈니랜드는 처음부터 대단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내가 어렸다면 참 좋아했겠지, 라는 생각만 들 정도였다. 실제로도 디즈니랜드는 놀이시설의 주 타깃이 아동이라 대부분이 가족 관객이었고. 바로 옆에 있는 캘리포니아 어드벤처가 롤러코스터 종류의 재밌는 놀이시설이 더 많은 것 같았다.


그럼에도 흥미로웠던 것은 픽사 작품들과 관련한 놀이시설이었다. 그중 '니모를 찾아서'를 모티브로 삼은 '니모를 찾아서 잠수함 항해'를 타보고 싶었으나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구경만 했다. 잠수함 모양의 놀이시설을 타고 한 바퀴 빙 도는 종류의 놀이시설 같은데 '니모를 찾아서'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오면 완전 반할 듯 싶었다. 잠시 시간이 생겨서 그 유명하다는 '캐리비안의 해적'을 탔는데 생각만큼 재밌지는 않았다. 다만 이런 놀이시설로 영화를 만들 생각을 한 제리 브룩하이머와 디즈니가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기는 했다.


같이 간 사람들은 다들 시큰둥해 보였지만 나는 사실 어릴 적 디즈니 만화를 보고 자란 세대로서 살짝 동심으로 돌아간 듯한 들뜬 기분이 있었다. 그 기분을 들킬까봐 조마조마했다. 중간에 본 쇼는 '판타지아' '인어공주' '뮬란' '라푼젤' '정글북' '공주와 개구리' 등 디즈니 대표 애니메이션을 총 집약한 쇼였다. 다분히 애들 취향이었으나 분명 저 만화를 어릴 때 보고 자란 부모 세대도 그때의 추억을 생각하며 볼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일본에서 전 세대를 이어주는 역할을 도라에몽이 하고 있다면 미국은 디즈니가 하고 있는 게 아닐까 싶었다. 물론 미국 백인들 말이다.



[LA 2013] 첫째 날, 그리니치 천문관

여행기/2013년 로스앤젤레스


그리니치 천문관은 월요일이라 문을 열지 않았다-_-


망원경이 있는 천문대를 보고 싶었는데 ㅠㅠ


LA 다운타운과 도시의 전경


하늘이 너무 예뻤다


저 멀리 보이는 할리우드 사인


천문대 뒤에 있는 것은 야트막한 산과 하이킹 코스


비벌리 힐스와 할리우드 거리 관광에 이어 허겁지겁 도착한 곳은 그리니치 천문대였다. 어릴 적 천문학자의 꿈을 꾼 적 있는 내게는 정말 가보고 싶은 곳이었으나 월요일은 휴관-_-; 망원경은 구경도 못하고 대신 로스앤젤레스의 전경만 감상하고 왔다. 끝없는 평지를 빽빽하게 채운 건물들을 보고 있노라니 이것이 진정한 대도시라는 생각. 이렇게 스케일이 다른 환경에서 태어나 자라난다면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어떻게 달라졌을까 하는 궁금증이 잠시 생겼다. 해는 저물기 시작했고 눈부시게 파란 하늘은 보는 이의 마음을 정화시킬 정도로 예뻤다. 로스앤젤레스에서 단 한 가지만 훔쳐오고 싶다면 바로 이 공기를 훔쳐오고 싶었다.




[LA 2013] 첫째 날, 비벌리 힐스와 할리우드 거리

여행기/2013년 로스앤젤레스


비벌리 힐스에서 만난 쿠사마 야요이의 조각


비벌리 힐스에서 반겨준 커다란 고목


할리우드 거리에서 만난 알프레드 히치콕의 스타 표지판


'아이언맨3'에도 나오는 유명한 시사회 장소인 그라우만스 차이니즈 씨어터. (우리나라로 치자면 CGV 왕십리나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그라우만스 차이니즈 씨어터에서 만난 존 웨인의 발자국. 미국 서부에서 서부영화의 전설을 만났다.


할리우드 거리에 나타난 진격의 공룡 (...)


'미지와의 조우'를 패러디한 돌비 광고. 귀엽다.


저 멀리 보이는 할리우드 사인


6년 만이다. 뉴욕에서 어학연수를 하고 난 뒤 다시는 미국에 갈 일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11시간 가량 비행기를 타고 도착한 로스앤젤레스는 듣던대로 뉴욕과는 공기부터가 달랐다. 햇빛은 따가웠으나 습기가 전혀 없는 바람이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었다. 미국 서부 사람들이 동부 사람들보다 여유롭다는 말이 왜 나온지 알게 해주는 날씨였다. 미국에 온 목적은 출장이었으나 예상대로 일정에는 시내 관광 시간이 포함돼 있었다. LA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가이드는 사람들을 데리고 로데오 거리와 비벌리 힐스, 그리고 할리우드 거리를 속성으로 구경시켰다. 비벌리 힐스는 큰 감흥이 없었고 할리우드 거리는 영화와는 무관한 관광지일 뿐이었다. 뉴욕에서도 그리 매력을 느끼지 못한 타임스 스퀘어를 다시 간 느낌이랄까. 로스앤젤레서에서의 첫날은 11시간 비행의 피로와 함께 몽롱한 기분으로 시작했다.


[2010년 늦여름-초가을 도쿄] 한달 늦은 일본여행 후기 (2010.9.22)

여행기/2010년 늦여름-초가을 도쿄


이제 한달이 지난 일본여행의 마지막 사진은 에비스 가든 플레이스 타워에서 찍은 도쿄 전경. 가운데로 지나가는 전철이 바로 JR 야마노테 선이다.

사실 이번 여행은 마지막 도쿄 방문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간 방문이었다. 아버지가 일본에 계신 덕분에 남들보다 좀 더 자주 도쿄를 찾았고, 그만큼 처음의 설렘도 많이 사라졌지만, 그럼에도 잊을 만하면 가게 되는 도쿄를 이제는 더 이상 가지 못할 것 같다는 예감이 불현듯 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런 거창한 계획과는 상관 없이 정작 도쿄에서 체류하는 동안에는 멍하니 시간만 보낸 느낌. 그때는 아무런 계획 없이 시간을 보내는게 참 싫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오히려 잘 쉬다 왔다는 느낌이 든다. 특히 요즘처럼 시사회와 제작보고회에 치여 정신이 없을 때에는 더욱 더. 그리고 아마도 내년에도 어떻게든 수를 써서 도쿄를 찾을 거라는 예감이 드는 걸 보면, 역시 나는 이 도시와는 떨어질 수 없는 그런 깊은 관계(?)인 듯도 하다.

도쿄에서는 커다란 질문을 안고 지냈다. 앞으로 어떻게 지낼 것인가, 앞으로 어떤 삶을 살 것인가, 라는 고민 말이다. 이게 다 아버지께서 질문만 툭 던져주고 내가 도쿄에 도착한 다음날 서울로 떠나셨기 때문. 그래도 덕분에 지금까지 무언가 생산적인 고민을 하며 하루하루를 어떻게든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또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매일 밤 꾸었던 악몽들. 사다코와 토시오에게 시달리며 가위에 눌린 적도 한 두 번이 아니었다. 일본이라 그런지 더욱 색다른 경험이었던 듯. 아무튼 저 돌고 도는 야마노테 선처럼 나도 어떻게든 앞을 향해 나아가고 싶다. 저 복잡한 도시 속을 헤치며 가야할 길을 가는 전철처럼, 나의 삶도 그렇게 흘러갈 것이라고 굳게 믿고 싶다.



[2010년 늦여름-초가을 도쿄] 에노시마의 하이라이트! (2010.9.20)

여행기/2010년 늦여름-초가을 도쿄

에노시마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이곳이 아닐까 싶다. (지명 이름은 기억이;)

가을이지만 날씨가 더워서 물놀이 하기에는 더없이 좋았다는

휴일이라 가족들도 많았고

가족들의 모습은 우리와 다를 게 하나도 없더라

낚시하는 아저씨

파도도 치고

잦아든 물결

돌아갈 때는 배를 타고 갑니다. 잘 가요, 손 흔드는 할아버지. 다음에 또 만나요!




[2010년 늦여름-초가을 도쿄] 에노시마 전망등대를 내려와 바닷가로 (2010.9.20)

여행기/2010년 늦여름-초가을 도쿄

여기에도 강아지들이 있네?

지구가 둥글게 보이는 곳

가자! 쵸파야!

여기, 이름이 뭐였더라...;

빙수도 팔고

계단을 내려가면

조금씩 보이는 바다

드디어 바다다!



[2010년 늦여름-초가을 도쿄] 에노시마, 혹은 하와이? (2010.9.20)

여행기/2010년 늦여름-초가을 도쿄

에노시마 상공, 구름이 가득!

그렇지만 너무 예뻤다는

수상보트도 멀리 떠가고

다시 한 번, 해안가

엘레베이터를 놔두고 왜 계단으로 내려갔는지 알 수 없다;

하와이 축제가 한창!

훌라걸스. 그러나 아오이 유우는 없다.

일본인은 하와이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느꼈음

여기는 에노시마? 아니면 하와이? (저 표쪽한 풀;은 데낄라의 원료라고.)




[2010년 늦여름-초가을 도쿄] 에노시마 전망등대에 올라 바라본 태평양 (2010.9.20)

여행기/2010년 늦여름-초가을 도쿄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에노시마의 고양이.

강아지도 산책을 나왔고

멀리 보이는 바다

에노시마 정상(?)에 있는 전망등대 정원. (입장료 있음;)

여기저기 피어 있는 꽃

이것이 바로 에노시마 전망등대!

전망등대에서 다시 바라본 풍경.

멀리 펼쳐진 해안선.

그리고 저 바다 끝이 바로 태평양!

하늘이 흐려서 좀 슬펐...;;;



[2010년 늦여름-초가을 도쿄] 에노시마 신사까지의 험난한(?) 길 (2010.9.20)

여행기/2010년 늦여름-초가을 도쿄

에노시마 입구는 언제나 북적북적.

그리고 섬이지만 등산이나 다름 없다는;

힘겹게 경사를 올라가면

저 문을 넘어서면 바로

저렇게 멀리 육지가 보이고

드디어 도착한 에노시마 신사.

생각보다 높아요.

사랑을 기원하는 부적. (눙무리...;)




[2010년 늦여름-초가을 도쿄] 에노덴을 타고 에노시마에 가자! (2010.9.20)

여행기/2010년 늦여름-초가을 도쿄

일단 오다큐선을 탑니다! (몇 번 갈아타느라 죽는 줄...;;;)

오다큐선 야마토역 플랫폼.

이것이 바로 에노덴!

꼬마도 엄마랑 창밖을 내다보고...

정겨운 느낌이라 더욱 좋은 에노덴.

드디어 도착! 에노덴 에노시마역.

멀리 보이는 저곳이 바로 에노시마!



[2010년 늦여름-초가을 도쿄] 지하철, 그리고 키치죠지 이노카시라 공원 (2010.9.19)

여행기/2010년 늦여름-초가을 도쿄

아마도 토에이 오오에도선 지하철 신주쿠역?

지하철 역의 여인(;).

안녕, 아리에티!

안녕, 우디!

달은 어디에 떠있는가, 이노카시로 공원에. (디카버전)

물 위의 두 여인(;).

이노카시라 공원의 잉어.



[2010년 늦여름-초가을 도쿄] 마을 풍경, 도쿄 고가네이시 (2010.9.19)

여행기/2010년 늦여름-초가을 도쿄

고가네이시로 이사한 아버지의 집.

아파트 단지 풍경.

키티는 소방수.

집 근처에 위치한 작은 신사 입구.

집 근처의 신사.

자전거를 탄 여인(;).

하교길.

자판기 만세!

무사시고가네이 역 앞 번화가(?).



[2010년 늦여름-초가을 도쿄] 하라주쿠의 골목길, 시부야 역, 그리고 긴자 (2010.9.18)

여행기/2010년 늦여름-초가을 도쿄

하라주쿠 캣츠 스트리트에서 발견한 귀여운(?) 강아지.

캣츠 스트리트. 붐비는 다케시타토오리보다 한적해서 좋다.

미용실. 엄청 비싸긔... (글씨는 예쁘다. ㅎㅎ)

시부야역의 스맙과 아오이 유우.

긴자. 미츠코시에서 새로 만든(?) 백화점? 아무튼 그 옥상 정원.

옥상에 이렇게 잔디밭이! 쉬어가기 딱 좋았음.


[2010년 늦여름-초가을 도쿄] DAY-6: 도쿄에서의 마지막 하루, 쓸쓸한 작별 인사.

여행기/2010년 늦여름-초가을 도쿄

드디어 아리에티 전시회를 갔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아리에티의 집이 있다.


아리에티 집 입구. 안타깝게도 내부는 촬영 금지.


도쿄도 현대미술관 내부, 아이들이 신나게 놀고 있다.


이상일 감독의 신작 <악인>은 몬트리올 영화제에서 후카츠 에리가 여우주연상을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남자 주인공은 츠마부키 사토시. 부산영화제에서 상영될 예정.


에비스 사진미술관은 매번 도쿄 올 때마다 찾는 곳. 올해는 구로사와 아키라가 직접 그린 그림 콘티를 만나는 영광을 누렸다.


반가운 에비스.


이렇게 에비스를 끝으로 도쿄도 안녕. 올해는 유난히 쓸쓸한 여행. (아이폰으로 촬영.)




[2010년 늦여름-초가을 도쿄] DAY-5: ④ 올해도 빠지지 않는 롯폰기, 처음 간 록시땅 카페

여행기/2010년 늦여름-초가을 도쿄

일리에서 만든 라떼 마끼아토 캔. 150엔. 맛은 그냥저냥;


오다기리 죠가 말합니다. "저는, 가벼운 남자입니다." (안경테 광고임;)


롯폰기 시내.


도쿄에도 둥그런 달이 떴어요!


처음 가본 록시땅 카페. 한국사람 완전 많긔. 처음 먹어본 초코 타르트. 완전 맛있긔. (아이폰으로 촬영.)



[2010년 늦여름-초가을 도쿄] DAY-5: ③ 키치죠지 아트레의 음식들. (배고픈 분은 클릭 금지;)

여행기/2010년 늦여름-초가을 도쿄

참치회.


베이커리.


오뎅.


튀김.


과자.


빵.


갓구운 카스테라.


케이크.


푸딩. (아이폰으로 촬영)



[2010년 늦여름-초가을 도쿄] DAY-5: ② 키치죠지 아트레가 리뉴얼했다고 가봤더니 천국이 따로 없네?

여행기/2010년 늦여름-초가을 도쿄

이제서야 자전거를 탔다. 그러나 자전거 댈 곳이 없어서 다시 돌아왔... -_-;;


리뉴얼한 키치죠지 아트레 1층 식품 매장. 해산물 파는 아저씨.


아주머니, 도촬해서 죄송합니다.


이것은 빵을 찍은 사진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후지야의 아이스크림 가게를 찍은 사진.


후지야 밀키. 맛있어요. 초코 시럽이 더해져서 250엔.


타코야끼 만드는 아저씨.


일본인데 왠 할로윈? ㅋㅋ


도큐핸즈에서 만든 새 매장. 키치죠지에만 있다고... (아이폰으로 촬영.)


[2010년 늦여름-초가을 도쿄] DAY-5: ① 오늘의 컵라면: 부타마시오.

여행기/2010년 늦여름-초가을 도쿄



돈코츠 라멘이랑 비슷한 맛일 것 같아서 골랐는데 일단 맛은 있다. 고기 건더기가 의외로 두툼. 면발도 부드럽다고 해야 할까 한국보다 덜 꼬부라진 게 나름 맛있다. 국물은 조금 짭짜름한 맛. 이번 여행의 컵라면 기행은 이것이 마지막이 될 것 같다는 슬픈 소식. (아이폰으로 촬영.)


[2010년 늦여름-초가을 도쿄] DAY-4: ③ 그리고 결국 시모키타자와에 갔다.

여행기/2010년 늦여름-초가을 도쿄

전철에서 만난 두 학생. 왠지 데이트 중인 듯 한데 서로 표정이...


그치만 또 금새 웃으며 대화하고. 좋을 때구나!


1시간 정도 전철을 타고 시모키타자와에 도착. 결국 레코판에 갔다;


자미로콰이가 380엔이에요. (그러나 이건 빙산의 일각일 뿐.)


빌리지 뱅가드에서 발견한 카레 라무네. 별로 먹어보고 싶진 않았다. (그 옆은 맥콜;;;)


앗, LCL이다! (밑에 '바보, 물입니다'라고 써있...)


쵸파, 쵸파, 쵸파야!


이렇게 시모키타자와의 저녁도 저물어 가고.


키치죠지에서 자주 보이던 이 그림은 <아키라>의 오토모 가츠히로 감독의 작품.


그리고 오늘의 득템. 키린지 신보! (아이폰으로 촬영.)



[2010년 늦여름-초가을 도쿄] DAY-4: ② 그래서 바다를 봤는데...

여행기/2010년 늦여름-초가을 도쿄

연인의 언덕에 있다는 용 모양의 종. 이거 왜 아직도 있니? -_-;


섬 밑까지 내려왔다! 바다다! 바다다!


아이들도 뛰어놀고 있고.


그리고 배를 타고 다시 돌아간다.


배에서 본 바다.


할아버지가 몰던 정겨운 배. 나름 유람선.


안녕, 에노시마야!


배고파서 가까운 맥도날드에 갔다.


쿼터 파운더. 미국에도 있던데 한국에는 왜 없는 건지. 두툼한 고기 패티. 맛있긔. (아이폰으로 촬영!)




[2010년 늦여름-초가을 도쿄] DAY-4: ① 나는 그저 바다가 보고 싶었을 뿐이고...

여행기/2010년 늦여름-초가을 도쿄

그저 바다가 보고 싶어서 에노시마에 가기로 했다.


보스에서 새로 나온 커피? 꽤 깔끔한 맛.


에노시마는 역시 에노덴!


에노덴 에노시마역 도착.


에노시마가 보인다. 룰루랄라!


고양이는 한가로이 낮잠을 자고 있고...


멀리 바다가 보인다.


에노시마 전망대에 올라가 바라본 태평양. 이걸 보고 싶었다고!!!


이름이 뭐였더라? 아무튼 데낄라의 원료라는 그런 식물. 멕시코에서만 자라는데 여기에 왜 있는 건지...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있길래 뭔가 했더니...


타코 센베. 진짜 문어를 납작하게 눌러서 만든 센베. 근데 예전에 먹어본 것 같기도 하고... (모든 사진은 아이폰으로 촬영했습니다.)


[2010년 늦여름-초가을 도쿄] DAY-3: ③ 오늘의 컵라면: 아까이 키쯔네 우동.

여행기/2010년 늦여름-초가을 도쿄



오늘 저녁은 귀찮아서 컵라면. 유부 우동인데 유부가 정말 큼지막해서... 맛은 보통이었다-_-; 다만 면발이 굵은 게 마음에 들었음. 내일은 또 무엇을 먹어야 하나... (모든 사진은 아이폰으로 촬영.)


[2010년 늦여름-초가을 도쿄] DAY-3: ② 달은 어디에 떠있는가, 이노카시라 공원에.

여행기/2010년 늦여름-초가을 도쿄

한조몬센을 타고 시부야로 이동. (피곤하신 아주머니를 찍은 것임. 절대 아오이 유우 아님;)


올해도 이렇게 이찌란 라멘을 먹었다.


달은 어디에 떠있는가. 이노카시라 공원에.


키치죠지, 이노카시라 공원. 언제나 마음이 편해지는 그곳.


신주쿠 타워레코드의 실물 크기 소녀시대. 누가 부탁해서 찍은 것임;;;; (아이폰으로 촬영.)